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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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화보 촬영 현장에서 여름 분위기 물씬 나는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 손나은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손나은이 화보 촬영 현장에서 '선번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예쁜 홍조를 연출했다.

손나은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 자연스러운 듯 완벽하게 완성된 선번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자연스럽게 퍼지는 붉은 기와 주근깨다. 연하게 연출한 아이섀도와 결을 살린 눈썹, 투명한 글로시 립까지 조화를 이루며 전체적인 분위기를 더욱 청순하게 강조했다. 여기에 마치 햇볕에 그을린 듯 자연스럽게 물든 블러셔와 주근깨를 포인트로 여름철 생기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화보 촬영 현장에서 여름 분위기 물씬 나는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 손나은 인스타그램 캡처

손나은의 선번 메이크업의 핵심은 자연스럽게 번진 듯한 붉은 블러셔였다. 그는 볼 중앙부터 콧등까지 블러셔를 넓게 펴 발라 태양에 달아오른 듯한 생기를 더했다. 여기에 보일 듯 안 보일듯한 주근깨를 그려 소녀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 살렸다. 주근깨 표현을 할 때는 크기를 일정하게 맞추지 않고 자연스럽게 흩어지듯 표현하는 것이 손나은 메이크업의 포인트다.

콧등까지 블러셔를 자연스럽게 이어 바르고, 코끝에 살짝 하이라이터를 더해 마무리하면 손나은처럼 자연스럽고 청량한 여름 뷰티를 완성할 수 있다.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화보 촬영 현장에서 여름 분위기 물씬 나는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 손나은 인스타그램 캡처

뿐만 아니라 손나은은 광대와 코끝에 은은한 하이라이터를 더해 윤곽을 자연스럽게 살리며 얼굴 전체의 입체감을 살렸다. 덕분에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도 더했다. 팬들은 "손나은 메이크업 따라 해보고 싶다", "진짜 인형처럼 귀엽다", "자연스러운데도 포인트가 살아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나은은 2011년 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했으며 2022년 팀을 탈퇴하고 본격적으로 배우로 전향했다. 최근 JTBC '옥씨부인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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