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농심켈로그는 리뉴얼 출시한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을 기념해 어린이 식습관 개선을 주제로 한 영양 교육 프로그램 ‘뉴트리션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장기 어린이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기 위한 취지로, 자녀 식단에 관심이 높은 맘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했다.
켈로그 뉴트리션 전문가는 어린이 성장 발달을 위한 단백질 섭취 중요성과 시리얼 선택 기준 등을 설명했다. 특히 시리얼에 대한 ‘설탕이 많다’, ‘영양이 불균형하다’는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시리얼 제조 공정과 당류 저감 노력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을 시식하며 제품의 영양 특징을 체험했다. 해당 제품은 같은 제품군 내 인기 상위 3개 제품 대비 단백질 함량은 약 50% 높이고, 당류는 28% 줄였다. 1회 제공량(30g) 기준 당류는 5g으로, 이는 사과 1/5개 수준이다.
한 참석자는 “시리얼은 설탕이 많이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다양한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아침식사라는 점을 새롭게 배웠다”며 “성장기에 필요한 단백질까지 풍부해 더욱 안심하고 아이에게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용신 농심켈로그 R&D(연구개발) 뉴트리션 이사는 “어린 시절의 식습관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만큼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처럼 맛과 영양을 균형 있게 담은 식단이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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