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김빈우, 56kg인데 살쪘다고 '흥칫뿡'…진짜 이게 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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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빈우, 김빈우가 게재한 사진/김빈우 SNS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빈우(본명 김지영·42)가 급격한 체중 증가를 호소했다.

김빈우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이런… 나 분명히 제주 출발할 때 53.5kg였는데.. 이틀 만에… 이러면… 진짜… 이건 흥칫뿡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자 체중계에 오른 김빈우의 두 발이 담겼다. 체중계가 가리킨 김빈우의 몸무게는 56.00kg이다. 프로필상 키 173cm인 김빈우이기에 날씬한 몸무게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김빈우는 이틀 만에 3kg가량 쪘음을 호소하며 불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날씬하기만 한 김빈우의 체중이 더욱 놀라움을 부른다.

김빈우는 2015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40)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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