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대박→몸값 상승’ 추성훈, 여기까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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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파리 생제르맹(PSG)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직관했다.

그는 1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인터 밀란(이탈리아)과 PSG(프랑스)의 결승전 경기 사진을 게재했다.

추성훈./소셜미디어

사진 속 추성훈은 관중석이 아니라 선수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까지 내려와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이날 PSG가 5대0으로 승리하며 사성 첫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만끽했다.

이강인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PSG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2007~2008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한 박지성 이후 17년 만에 UCL 우승을 맛본 한국 선수가 됐다.

한편 추성훈은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담은 유튜브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각종 CF에 출연하며 몸값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그의 유튜브 채널은 개설 7개월 만에 구독자 수 17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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