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아들 준후 군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31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축 우승. 리틀 삼성 썬더스 분당삼성 우승. 경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준후 군이 소속된 팀이 우승을 확정하는 모습이다.
앞서 준후 군은 지난해 꿈나무농구대회에서 MVP(최우수선수) 상을 받은 바 있다. 농구 외에도 축구,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에 두각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았다. 2023년 12월 늦둥이 딸까지 얻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이민정은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출연 중이다. 시골에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며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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