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이타마에 스시' 도곡점 오픈…"주거 상권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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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마에 스시 도곡점 외경. /삼천리 SL&C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삼천리ENG 외식사업부문 SL&C가 운영하는 일식 브랜드인 '이타마에 스시'가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4호점인 '이타마에 스시 도곡점'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픈한 이타마에 스시 도곡점은 지난 2월 국내에 처음 문을 연 광화문디타워점과 3월에 개점한 롯데월드몰점 및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은 네 번째 매장이다.

해당 매장에서는 이타마에 스시가 선보이는 대표 어종인 참다랑어(혼마구로)는 물론, 일본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레시피를 국내에서 그대로 재현한 다양한 스시와 요리 메뉴를 모두 즐길 수 있다. 특히 한국 바다에서 잡은 신선한 광어와 도미를 비롯해 방어와 삼치 등 각 계절별 대표 어종을 활용한 다채로운 제철 메뉴를 사시사철 만나볼 수 있다.

이타마에 스시는 일본 현지의 맛을 국내 고객에게도 그대로 전하기 위해 직원들이 도쿄 현지 연수를 통해 셰프의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전수받고 있다.

또 도쿄 3대 스시로 명성을 얻어 국내에서도 친숙한 브랜드인 이타마에 스시는 오마카세급 프리미엄 스시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메뉴 구성을 통해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며 미식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SL&C는 도쿄를 대표하는 스시 맛집인 이타마에 스시의 맛과 장인정신을 그대로 옮겨와 고객이 만족스러운 외식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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