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출산 40일만에 살 확 빠진 비결 "아이고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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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9일 개인 계정에 “날이 좋아서 모두들 무탈한 하루 보내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손담비./소셜미디어

사진 속 손담비는 짧은 반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소셜미디어

이와 함께 그는 “아이고 힘들다 힘들어”라는 글과 함께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사진도 게재했다. 손담비는 땀을 흘린 뒤 한층 핼쑥해진 얼굴선을 드러냈다. 그는 이틀 전에도 '오운완'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지난해 두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해 지난 4월 16일 딸을 품에 안았다. 손담비, 이규혁 부부의 출산 스토리는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손담비는 최근 TV조선과 인터뷰에서 임신 당시를 회상하며 “첫 번째 시험관 시술이 실패한 뒤 다시 마음을 다잡고 시작한 두 번째 시도였다”며 “만약 이번에도 안 되면 장기전이 될 수 있겠다는 불안감도 있었지만, 기적처럼 아이가 생겨서 남편(이규혁)과 함께 눈물을 흘렸다.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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