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비비지(VIVIZ) 멤버 은하가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또 한 번 완벽한 변신에 성공했다.
은하는 5월 28일 자신의 SNS에 “Love me”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은하는 회색빛이 감도는 보라톤의 단발 헤어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헐렁한 블랙 집업과 심플한 티셔츠 차림으로 내추럴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단정하게 자른 단발머리는 그녀의 이목구비를 한층 더 또렷하게 돋보이게 했고, 한쪽 눈을 감은 윙크 셀카에서는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배가돼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저격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단발 천재 등장”, “은하랑 사랑에 빠질 준비 됐다”, “컨셉 찰떡”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은하가 속한 그룹 비비지는 오는 7월 5일과 6일 서울 올림픽홀 공연을 시작으로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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