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분서주 셀럽 사랑 부부' 야노시호♥추성훈, 이민정-지드래곤과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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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가 이민정을 만나던 날 추성훈은 지드래곤을 만나고 있다. / (왼쪽) 야노시호 SNS, (오른쪽) 추성훈 SNS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이민정이 모델 야노시호를 만난 날 야노시호의 남편 추성훈은 가수 지드래곤을 만나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이민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얼굴도 성격도 귀여운 사랑어무니. 만나서 반가웠어요. 곧 또 만나길"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민정은 야노시호, 지인 1명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민정은 자신의 유튜브에서 야노시호와 함께 콘텐츠를 찍은 것으로 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일본 도쿄에서 만난 것으로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화이트 톤으로 의상을 맞춰 입었다.

이민정과 야노시호는 화이트톤으로 의상 분위기를 맞췄다. / 이민정 SNS 캡처

야노시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민정에 대해 "이병헌 씨의 아내 이민정 씨를 도쿄에서 만났다. 내추럴하고 너무 귀여우신 분"이라고 말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여행 가서 사랑이어무니 만난 건가", "저 청바지 자라 건가요", "자라에서 산 청바지다!", "유튜브에 곧 나오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같은 날 야노시호의 남편 추성훈의 소셜미디어에는 "8년 만의 재회. 멋지고 귀엽고 매력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최고의 시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월드 스타 지드래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추성훈은 화려한 액세서리를 하고 지드래곤과 나란히 서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추성훈이 지드래곤에 대해 멋지고 귀엽다고 표현했다. / 추성훈 SNS 캡처

조용한 공간에서 엄지를 들어 올리고 지드래곤과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지디 추성훈 아조씨 둘 다 귀여워", "비율 뭐예요", "지드래곤 패션 최고네", "추성훈 트레이닝 어디 거지", "추성훈 블링블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2015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4살이었던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처음 만났던 바가 있다. 당시 그는 낯을 가리는 사랑이를 위해 직접 장난감을 선물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후 8년 만인 현재 추사랑의 아빠인 추성훈을 만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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