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울산의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2025 참가에 따라 K리그1 20라운드 울산 대 수원FC, 21라운드 울산 대 대구 경기 일정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K리그1 20라운드 울산 대 수원FC 경기는 기존 6월 22일 오후 7시에서 8월 2일 오후 7시로 변경된다. K리그1 21라운드 울산 대 대구 경기는 기존 6월 29일 오후 7시에서 7월 12일 오후 7시로 변경된다.
두 경기 모두 장소는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으로 동일하다.
한편, 울산은 28일 광주FC, 31일 전북현대와의 경기를 치른 뒤 클럽 월드컵 준비에 나선다.
6월 18일 울산은 마멜로디 선다운즈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22일 플루미넨시, 26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차례대로 상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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