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한소희가 조각 같은 비주얼이 담긴 근황을 전했다.
한소희는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자신이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D사의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그는 고혹적인 시스루 드레스와 화이트 백을 매치해 한층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유럽풍 정원이 배경으로 어우러지며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이 연출됐다.
이에 팬들은 "이곳은 천국인가요?" "날개 없는 천사가 강림했다" "내 배우 폼 미쳤다" "명품이 하나도 안 빛나고 한소희만 보인다" "그리스 여신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오는 7월 12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데뷔 8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하반기에는 첫 상업영화 주연작 '프로젝트 Y'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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