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전신 시스루 드레스로 '러블리+섹시' 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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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행사에 참석했다. / 신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신민아가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러블리한 미모를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신민아가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행사에 참석했다. / 신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27일 신민아는 자신의 SNS에 루이비통의 행사에 참여한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다. 사진 속 신민아는 스팽글이 달린 화이트 롱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시스루 드레스의 은은한 투명함과 화려한 스팽글 장식이 그의 미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특히 화려한 실버 목걸이를 매치해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었지만 신민아의 화려한 얼굴과 빛나는 미소에 시선이 집중돼 목걸이가 오히려 잘 보이지 않았다. 그의 시그니처 보조개 미소는 팬들을 더욱 설레게 했다.

배우 신민아가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행사에 참석했다. / 신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드레스의 가운데가 깊이 트임이 있어 신민아의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하며 우아함과 동시에 섹시한 무드를 자아냈다. 전신 사진에서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과 큰 키가 더욱 돋보였다.

이날 신민아의 게시물에는 동료 배우 황보라도 "아름다워라"라며 감탄을 표했고 팬들은 "큐티섹시 원조", "세계 어딜 가도 최고 미녀", "신민아 얼굴로 국위선양 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반응도 이어지며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신민아의 차기작은 웹소설·웹툰 원작의 드라마 '재혼 황후'다. 이 작품은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가 황제 소비에슈로부터 갑작스러운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와의 재혼 허가를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신민아는 명석한 두뇌와 고귀한 기품으로 칭송받는 황후 '나비에'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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