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황신영, 'SNS 춤꾼'답게 텀블링하며 상 받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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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황신영은 27일 소셜미디어에 "베베님덜 덕분에 아시아 셀럽 어워즈 SNS스타상 받았어요~!!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 되었는데 카메라만 100대 되는 것 같았어여, 제 이름 호명 되자마자 덤블링하며 뛰어나갔베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황신영은 또 "이게 다 베베님덜 덕분이에여, 항상 제 일상 영상들 재미있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더, 싸랑합니더 #트로피받은날 #아시아셀럽어워즈 #SNS스타상 #감사합니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황신영 소셜미디어

황신영은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협회가 주최하고 (주)스타인TV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2025 아시아 셀럽 어워즈에서 'SNS 스타상'을 수상했다. 황신영은 수상자 이름이 호명되자 흥분과 끼를 숨기지 못하고 무대위로 뛰어나가며 텀블링을 선보여 방청석에서 폭소가 터져나왔다. 황신영은 소셜미디어에서 다양한 춤으로 네티즌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황신영 소셜미디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상하러 가는길 텀블링 대박" "텀블링을 해도 예쁘네요" "항상 유쾌한 춤 보고 있어요" "너무 축하해요" "상 받으실줄 알았어요"와 같은 댓글을 달며 황신영의 수상을 축하했다.

한편 황신영은 한예종 무용원 창작과를 졸업했으며 2013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광고 사업가와 결혼했다. 또 2021년 9월 결혼 4년 만에 1남 2녀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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