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가요제 느낌" 박명수부터 박문기 심판까지…'추억 돋네' ('무한도전 RUN')

마이데일리
무한도전 RUN / 박명수 매니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마라톤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추억의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고 있다.

개그맨 박명수 매니저 한성호 씨는 25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진짜 무한도전 가요제 하는 기분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박명수, 조세호, 남창희, 전진, 광희, 하하 등 '무한도전'에서 멤버 또는 게스트로 활약한 스타들이 양손을 앞으로 쭉 뻗는 '무한도전' 공식 인사를 하고 있다.

특히나 '무한도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박문기 심판을 비롯해 레슬링 편에서 활약한 밴드 체리필터의 손스타(본명 손상혁)도 목격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여의도 공원에서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가 열렸다.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는 오랜 시간 팬들과 함께해온 레전드 예능 '무한도전'을 현실로 꺼내 온 특별한 축제로, '무한도전'의 감성과 달리는 즐거움을 동시에 담아낸 러닝 이벤트다.

프로그램 방영이 종료된 지 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높은 팬심과 기대 속에 참가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명수, 정준하, 하하, 조세호, 광희, 전진 등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출연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무도 가요제 느낌" 박명수부터 박문기 심판까지…'추억 돋네' ('무한도전 RUN')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