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국어 능통’ 사유리 子 “엄마, 나쿠시 아니잖아” 발음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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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젠./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사유리의 아들 젠이 엄마의 발음을 교정해줬다.

사유리는 25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엄마 발음 공부중”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사유리는 ‘뽀로로’ 책을 읽다가 ‘낚시’가 나오는 대목에서 ‘나쿠시’라고 발음했다. 옆에서 듣고 있던 젠은 “엄마 나쿠시 아니잖아, 낚시”라고 똑바로 발음해 엄마를 주눅들게 했다.

앞서 사유리는 젠이 언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젠은 한국어를 비롯해 일본어, 중국어, 영어, 스페인어를 할 수 있으며 최근엔 아랍어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한편 사유리는 2020년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했다. 비혼 출산을 선택한 사유리는 홀로 젠을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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