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언슬전 스페셜' 방송 중 무음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 스페셜 – 퇴근해보겠습니다'(이하 '언슬전' 스페셜)에는 종영 이후 '풍년즈' 멤버 고윤정(오이영), 신시아(표남경), 강유석(엄재일), 한예지(김사비), 정준원(구도원)이 카페 '구릉도원'에 모여 비하인드 토크를 나눴다.
이날 멤버들은 드라마 속 인상 깊었던 장면을 떠올리며 눈물 연기 비하인드를 공유했다.
고윤정은 "눈물이 차오르는 장면은 남경과 엄마 이야기"라며 특히 8화 속 표남경의 오열 장면을 언급했다. 이에 정준원은 "남경이가 연기를 기가 막히게 했다"고 극찬했다.
그러던 중 드라마 장면의 자료 화면이 삽입되는 시점부터 한동안 소리가 나오지 않는 무음 상태가 이어졌다. 이에 tvN 측은 자막을 통해 "오디오 상태가 고르지 못했습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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