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조이현은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여친짤'을 선물했다.
조이현은 22일 자신의 SNS에 "그... 이게 뭐냐면... 제가 키웠던 튤립의 성장이 담긴 사진들과 미니언즈 인형과 사진을 찍은 저입니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으로는 튵립부터 셀카까지 다양하게 담겨 있다.
사진 속 조이현은 미니언즈 인형 앞에서 귀여운 표정을 하고 있다. 특유의 큰 무쌍 눈과 갸름한 얼굴형으로 동양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빨간색 슬리브리스 상의를 입어 캐주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우리학교는'에 함께 출연한 박지후도 "세 번째 셀카 잘 나왔어 언니"라며 댓글을 남기며 반가운 우정을 드러냈다. 팬들 역시 "언니 튤립처럼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제일 예쁘다"라며 미모에 감탄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조이현은 6월 2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대세 배우 추영우와 함께 주연을 맡는다. 드라마 '견우와 선녀'는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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