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민소매 입고 '구릿빛 피부' 과시…40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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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태양을 만끽한 일상을 공개했다. / 채정안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채정안이 태양 아래서 더욱 빛나는 피부 비결을 공개하며 눈부신 건강미를 뽐냈다.

20일 채정안은 자신의 SNS에 "온 몸으로 태양을 즐기는 법 따수운 태양 그리고 오늘 전해받은 따수운 마음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 속 채정안은 자연광을 가득 받은 야외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고 있었다. 반바지에 민소매 티셔츠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으며 따사로운 햇빛을 온몸으로 만끽했다.

특히 시선을 끈 것은 채정안의 구릿빛 피부와 매끈한 바디 라인이다. 윤기 나는 피부 상태와 탄력 있는 몸매는 그가 평소 얼마나 꾸준한 관리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47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의 계절이 왔다", "건강한 매력의 아름다움이 멋지다", " 매일이 리즈", "오늘 사진은 커피 프린스 한유주 느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채정안이 운영중인 '채정안TV' / 유튜브 '채정안 TV' 캡처

현재 채정안은 유튜브 채널 '채정안 TV'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해당 채널에서는 뷰티 루틴, 스타일링 팁, 데일리 브이로그 등 채정안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콘텐츠들을 제작하고 있으며 31.7만 명에 달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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