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농심이 오는 30일까지 전국 10개 대학에서 ‘캠퍼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심 특별 상점’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팝업스토어는 ‘인생을 맛있게’라는 기업 슬로건을 테마로 ‘신라면존’, ‘새우깡존’ 등 브랜드별 체험 공간으로 꾸미고 미니게임을 진행한다.
참여자는 미션을 수행해 획득한 코인으로 인기 제품 키트를 교환할 수 있다. 복고 콘셉트의 ‘컴백 키트’, 신제품을 모은 ‘신상 키트’ 등이 마련됐다.
현장에는 대형 패키지를 활용한 포토존과 휴식존도 설치해 학생들이 즐겁고 편하게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농심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 세대 소비자와 더 가까이 소통하고 브랜드 가치를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각 학교별 팝업스토어 일정은 농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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