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5월에도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는 광주와 거제 지역에서 아동을 위한 따뜻한 식사 나눔을 실천했다.
광주광역시 아웃백 광천점은 지난달 28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립레츠&치즈필라프’ 60세트를 제공했다. 지난해부터 연 2회 정기적으로 진행 중인 활동이다.
거제시에 위치한 아웃백 거제점은 지난 11일 사회복지법인 성지원 소속 아동들을 매장에 초청해 직접 식사를 대접했다. 해당 매장은 7년째 매달 둘째 주 일요일마다 정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러브백 캠페인은 ‘나보다 우리’라는 가치 아래 2013년부터 시작된 아웃백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식사 제공과 물품 후원 등 전국 매장을 중심으로 나눔을 이어가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ESG 경영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러브백 캠페인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되돌려주는 실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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