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두 딸, 엄빠 반반 닮은 '완성형 미모'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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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소이현이 가족들과 제주로 떠났다.

소이현은 20일 소셜미디어에 "곳곳이 포토스팟.. 증말~~ 이쁘드아~~~ 여름에 다시 오고 싶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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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 가족은 제주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하며 가족 사진을 찍고 있다. 소이현은 반팔 티셔츠와 짧은 블랙 미니스커트를 입고 커플룩을 입은 듯한 남편과 함께 아이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소이현-인교진의 두 딸 모습이다. 엄마와 아빠를 반반 닮은 딸들은 크고 둥근 눈망울과 오똑한 코에 남다른 비율까지 갖춰 2세 배우로도 손색이 없는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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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딸들이 너무 예뻐" "첫째는 아빠 둘째는 엄마 닮았네" "제주 너무 좋네요" "사랑스런 가족" 과 같은 댓글을 달며 소이현-인교진 가족을 부러워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SNS를 통해 현실 부부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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