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 여신' 손나은, LA에서 더 빛나는 건강美… “휴식도, 운동도 완벽하게”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손나은이 LA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휴가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손나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LA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그는 운동하는 모습까지 공개하며 휴식 중에도 꾸준한 자기 관리를 보여줬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탄탄한 몸매와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때 연습실 영상으로 ‘레깅스 붐’을 일으킨 장본인답게, 브라탑에 짧은 레깅스를 매치해 건강미를 뽐냈다. 또한 꼬임 디테일이 돋보이는 나시에 통 넓은 트랙 팬츠를 더해 힙한 무드도 자아냈다.

팬들 역시 손나은의 변함없는 미모에 감탄했다. "손나은님 너무 예뻐요. 게다가 청순미가 넘치시고 우아하세요", "새로운 곳에서 더 훨훨 날인보자! 차기작 벌써 기대된다" 등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손나은은 그룹 에이핑크(Apink)를 떠나 배우로 전향한 뒤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YG엔터테인먼트의 배우 매니지먼트 종료에 따라 제이와이드컴퍼니로 소속사를 옮겼으며, 새 둥지에서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