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마트스코어가 회원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스마트스코어는 리워드 기반 통합 금융 플랫폼 '트레져러'와 제휴를 맺고, S캐시를 3000원 이상 보유한 회원들이 트레져러를 통해 2000원 상당의 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스코어 회원이면 누구나 스코어 등록, 앱 내 미션 수행을 통해 1000포인트 이상의 S포인트를 적립 후 S캐시로 전환할 수 있다.
S포인트는 △라운드 당일 스코어 등록 시 200~1000P △출석체크 시 하루 200P △룰렛·사다리타기 등 앱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추가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보유한 S캐시는 스마트스코어 앱 내에서 △골프예약 △쇼핑 △투어 등 다양한 서비스 이용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며, S캐시가 3000원 이상인 경우 금 구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금 구매 서비스 출시로 무료로 모은 S포인트를 실물 자산인 금으로 교환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회원들은 더욱 큰 리워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스마트스코어 관계자는 "골프를 즐기고 스코어를 관리하는 것 만으로도 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 S포인트 서비스에 혜택과 재미를 더했다"며 "앱테크에 관심이 높은 신규 회원들의 유입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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