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가수 조권이 방콕에서의 여름휴가 사진을 공개하며 시원한 비주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권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먼저 느끼고 왔슴돵"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방콕에서 휴가를 보내는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수영복과 슬리브리스 차림으로 탄탄한 몸매와 근육을 드러냈다. 다양한 타투가 그의 개성과 어우러지며 힙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조권은 호화로운 숙소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여유롭게 식사하고, 물놀이를 즐기며 ‘잘 먹고 잘 쉬는’ 휴가의 정석을 보여줘 직장인들의 대리만족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과 동료 연예인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같은 소속사 출신인 닉쿤은 "권아... 너무 섹시하잖아"라는 감탄의 댓글을 남겼다. "대리만족. 구경 잘하고 갑니다" "어머나 이 형님 보소"등 놀라움을 표시했다.
한편 조권이 속한 그룹 2AM은 지난 18일 리메이크 음원 '아름다운 날들'을 발매했다. 2001년 발매된 장혜진 노래를 재구성한 곡으로 2AM의 감성과 하모니가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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