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과 이혼’ 지연, 누구 만나나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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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엠버./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지연은 17일 개인 계정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에프엑스 멤버 엠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연은 엠버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애프터스쿨 출신 방송인 가희는 “이 투샷 너무 좋은데”라며 부러워했다.

한편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균과 2022년 12월 결혼했지만 2024년 10월 공식 이혼했다.

당시 지연의 법률대리인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하여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하고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는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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