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팬들의 기대를 자극하는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17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아이유 [꽃갈피 셋] Concept Photo #1'"이라는 글과 함께 콘셉트 포토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혜경, 서태지, 롤러코스터, 신중현, W.H.I.T.E(화이트) 등 국내 대표 아티스트들의 앨범 커버를 오마주한 콘셉트 이미지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앞서 '꽃갈피' 시리즈를 통해 '가을 아침', '너의 의미',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등 다양한 리메이크 곡을 선보였다. 그는 원곡의 감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 '꽃갈피 셋'에는 어떤 곡들이 아이유만의 감성으로 재탄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와 또 기대된다", "스포 방식이 신박하다", "이번엔 어떤 곡을 들려줄까?", "이번 앨범은 꼭 들어야 한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아이유가 리메이크할 곡에 대한 추리가 활발하게 오가고 있다.
이번 '꽃갈피 셋'에는 어떤 곡을 아이유만의 감성으로 풀어낼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팬들은 "와 또 기대된다" "스포 방식이 신박하다" "어떤 음악을 들려줄까" "이번 앨범 꼭 들어야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이유가 리메이크한 곡 추리에 물을 올렸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세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약 8년 만에 선보이는 '꽃갈피' 시리즈의 귀환으로 의미를 더한다. 지난해 2월 발표한 미니 6집 ‘The Winning’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의 컴백이기도 하다. 이에 팬들은 물론 대중의 기대도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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