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방송인 이지혜, 홍진경, 장영란이 함께한 유쾌한 인증사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이지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셋이인더시티"라는 글과 함께 세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이지혜가 제작한 잠옷을 나란히 입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안한 잠옷 차림으로 '찐친 케미'를 뽐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 팬이 이지혜와 함께 찍은 인증사도 공개됐다. 팬은 "줄 서 있는데 내 바로 앞에 이지혜, 홍진경, 장영란 세 분이 계셨다. 여행 가시냐고 물으니 '촬영 간다'고 하셨다"며 세 사람의 새로운 촬영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재 이지혜, 홍진경, 장영란은 각자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며 시청자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2017년 결혼해 두 딸 태리, 엘리를 두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 중이다. 육아, 뷰티, 일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사랑받으며 100만 구독자 돌파를 앞두고 있다.
홍진경은 구독자 175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을 통해 교육,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주제로 시청자와 소통 중이다. 특유의 입담과 센스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고 있다.
장영란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 구독자 70만 명과 함께하며 특유의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세 사람의 친분과 예능감이 한데 어우러진 이 조합에 팬들은 "셋이 함께하는 새 콘텐츠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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