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컴투스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SWC2025)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의 월드 파이널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며, 아메리카컵은 브라질 상파울루, 아시아퍼시픽컵은 대한민국 부산에서 각각 개최된다.
이번 티저 영상은 '최고 소환사의 영광을 차지하기 위한 여정'을 콘셉트로, 벨라쥬엘, 라미엘라, 에트나 등 인기 몬스터들의 화려한 액션을 담았다.
컴투스는 올해 SWC 대회 지역을 확장해 전 세계 유저들이 현장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든 경기는 대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오는 6월부터 참가자 모집이 시작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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