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애플 매출1위·구글 인기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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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센서타워에 따르면 넷마블의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국내 애플 앱스토어 전체 앱 가운데 매출 1위를 기록했다. / ‘세븐나이츠 리버스’ 플레이 화면
16일 센서타워에 따르면 넷마블의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국내 애플 앱스토어 전체 앱 가운데 매출 1위를 기록했다. / ‘세븐나이츠 리버스’ 플레이 화면

시사위크=조윤찬 기자  넷마블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신작을 흥행시킬지 주목되고 있다.

16일 센서타워에 따르면 넷마블의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국내 애플 앱스토어 전체 앱 가운데 매출 1위를 기록했다. 해당 게임은 구글 플레이 게임 가운데는 인기 1위에 올랐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국내 정식 서비스가 이뤄졌다.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결과는 출시되고 2~3일 정도 이후에 공개된다.

넷마블은 지난 1분기 ‘RF 온라인 넥스트’를 국내 출시하고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RF 온라인 넥스트’에 이어 2분기 신작도 매출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번 신작은 영웅 소환에 필요한 재화를 유료 상품으로 판매하는 등의 BM(비즈니스모델)을 갖췄다.

넷마블은 이용자 접속을 늘리기 위해 영웅소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게임에 접속하면 영웅 소환 이용권을 최대 20개를 제공하는 ‘웰컴 출석 이벤트’와 10일마다 전설 영웅, 30일마다 스페셜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매일 출석 이벤트’ 등이 있다.

한편,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2014년작인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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