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GS리테일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패밀리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이 함께 회사 업무 환경을 체험하며 유대감을 높이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원하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이다.
지난 15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패밀리 데이 행사에서 참여 가족들은 ‘명예 사원증’과 명찰을 받고CEO 집무실 등 사무 공간을 둘러보고 부모의 일터를 체험했다.
이어 삐에로 공연과 페이스페인팅, 마술쇼, 그립톡 만들기, 포토존 촬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경품 이벤트 등이 펼쳐졌다.
행사 후에는 CEO와의 환담과 단체사진 촬영이 진행됐으며, 이날 찍은 가족사진은 액자에 담겨 추후 배송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오는 3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 스카이박스에서 FC서울과 제주 SK FC 경기를 관람하고 오는 23일과 28일에는 가족 소통과 부모 역할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열 계획이다.
이동만 GS리테일 인사전략팀팀장은 “가족은 임직원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패밀리 데이를 통해 임직원과 가족 모두가 회사를 더욱 가깝게 느끼며 자긍심을 갖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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