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사무엘이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년 만의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무엘은 15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힙합 장르의 신곡 '락스타'(ROCKSTAR)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사무엘은 한층 성숙해지는 파워풀해진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내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다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사무엘의 신곡 '락스타'(ROCKSTAR)는 제목처럼 열정과 패기, 자신감이 넘치는 힙합 트랙으로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존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무대 위 사무엘은 강렬한 비주얼과 시선을 강탈하는 파워풀한 안무 그리고 완벽한 라이브로 글로벌 K-POP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나우'(NOW) 앨범 이후 1년 만의 컴백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긴장한 기색 없이 무대를 즐기며 안정적인 무대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곡이 가지고 있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완벽히 녹여낸 사무엘의 표정 연기와 디테일이 돋보이는 안무는 10년 차 아티스트다운 노련함이 돋보였고 강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사무엘은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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