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광장시장서 ‘탐스 싱싱마켓’ 팝업스토어 운영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과일 탄산음료 브랜드 ‘탐스(TAMS)’ 홍보를 위해 서울 광장시장에 팝업스토어 ‘탐스 싱싱마켓’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소비자 체험형 마케팅으로, 광장시장 내 365일장에서 이날부터 내달 1일까지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탐스’ 제품 시음은 물론, 부채 만들기, 과일 무게 맞추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는 ‘탐스’ 355ml 캔 2종을 받을 수 있다.

싱싱마켓 외부 취식존에서는 탐스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매주 금·토·일 오후 3~6시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광장시장 명물 간식인 빈대떡과 닭강정을 한정 수량 제공한다.

또한 팝업스토어 인근 유명 식당 4곳에서도 탐스 증정 행사가 진행된다.

오는 17일과 18일에는 인기 유튜버 ‘사내뷰공업’, ‘랄랄(이명화)’이 현장을 방문해 콘텐츠를 촬영하고 이달 말 각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탐스는 지난 4월 리뉴얼을 통해 ‘탐스쥬시’(오렌지·포도), ‘탐스제로’(사과·파인애플) 등 총 4가지 맛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상큼한 과즙을 담은 과일 탄산음료 탐스를 보다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