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웰푸드는 풍선껌 브랜드 ‘왓따’가 인기 캐릭터 ‘캐치! 티니핑’과 콜라보 제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티니핑 캐릭터가 담긴 8종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새콤달콤한 풍선껌 맛과 잘 어울리는 발랄한 비주얼로 구성했다.
판박이 스티커는 기존보다 커진 빅 사이즈로 업그레이드했다. 총 50종 스티커에는 티니핑 24종을 포함해 ‘오로라핑’, ‘왕자핑’ 등 다양한 캐릭터와 영문 이름, 주요 대사가 함께 담겨 소장 가치를 높였다.
왓따는 지난 2023년 ‘풍선껌 크게 불기 챔피언십’ 등을 통해 꾸준히 MZ세대와 소통해 왔으며, 이번 협업도 이러한 마케팅 전략의 연장선이다.
최근에는 ‘럭키 롯데껌 에디션’을 통해 일상 속 즐거움을 더하는 ‘아보하’(아주 보통의 하루) 트렌드를 겨냥한 캠페인도 전개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사랑받는 ‘캐치! 티니핑’과의 만남을 통해 소비자가 왓따껌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기 IP와 협업해 껌 시장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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