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연상♥' 손연재, 유아차 협찬 받는 똑소리맘…육아는 '템빨'이니까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30)가 아들을 유아차에 태운 모습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3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광고 제품인 유아차에 아들을 태우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손연재는 아이보리색 니트와 카디건에 진청바지를 착용, 편안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하나로 땋아 자연스레 늘어트린 헤어스타일 역시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유모차에 탄 아들 또한 청바지에 흰색 상의, 노란 운동화를 착용해 손연재와 시밀러룩을 선보였다. 어린이 리듬체조 교실을 운영하면서, 비싼 유아차 광고는 협찬 광고로 해결하는 손연재의 똑소리 육아가 감탄을 자아낸다.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