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격투기 선수 및 방송인 추성훈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2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추성훈은 지드래곤의 솔로곡 ‘파워’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민트색으로 염색한 머리를 거울로 보고 만족감을 드러내는 모습이다.
지드래곤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과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추성훈과 친분을 쌓은 바 있다.
추성훈은 2015년 3월 자신의 트위터에 “TV에 춤추고 노래하는 남자가수만 나오면 GD라고 부르는 사랑이. 온통 GD! 사랑이가 요즘 제일 좋아하는 남자 사람(?)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추성훈이 지드래곤의 염색을 따라한 데 이어 아내 야노 시호는 지드래곤의 도코돔 콘서트를 관람하는 등 추성훈 가족 모두 지드래곤의 팬임을 입증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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