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냉미녀로 변신하는 줄 알았더니…슬리퍼로 완성한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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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가수 츄의 화보 비하인드컷 / 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가수 츄가 도회적인 매력을 담은 근황을 전했다.

츄는 지난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츄는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이다. 긴 생머리와 검은색 정장, 넥타이, 안경을 착용해 '각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반면, 반바지와 스타킹을 매치해 반전된 귀여운 분위기도 함께 연출했다.

그는 다양한 표정을 통해 도도하면서도 인간 비타민 같은 청량한 에너지를 전했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오프숄더 드레스에 니삭스를 매치해 고혹적인 '공주미'를 선보였다. 여기에 슬리퍼를 더한 믹스매치 스타일로 유쾌한 반전도 안겼다.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가수 츄의 화보 비하인드컷 / 츄 인스타그램

이에 팬들은 "이번 포스팅은 정말 빛이 난다" "'데블스 플랜2' 재밌게 보고 있어요" "집에서 반찬으로 맨날 잘생김만 먹나" "방금 나 하트 어택 당했어" "수트 냉츄 제대로 말아주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츄는 지난달 21일 일 세 번째 미니앨범 'Only cry in the rain'(온리 크라이 인 더 레인)을 발매했고, 현재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2'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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