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가 남편 용준형과 달콤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현아는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아와 용준형의 거울 셀카 투샷이 담겼다. 현아는 용준형에게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듬뿍 드러냈고, 두 사람 사이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용준형은 이러한 현아의 애정 표현에 익숙한 듯 무표정으로 응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현아가 용준형 머리 위에 손을 얹고 그의 어깨에 바짝 붙어 인증샷을 남겼다. 두 사람의 자연스럽고 풋풋한 모습이 신혼 부부다운 사랑스러움을 전하며 시선을 끌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하이라이트 출신 용준형과 결혼했다. 지난달에는 신곡 '못 (Mrs. Nail)(미세스. 네일)'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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