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8일만에 4.7kg 감량→이거 먹고 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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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최동석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6일 개인 계정에 “오늘 운동하려고 사계해변을 뛰다가 갑자기 소주한잔이 당기지 뭐야? 요즘 술을 거의 안 먹고 있거든”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근처 하나로마트에서 한치회 사다가 한잔 하니 갑자기 탄수화물이 당기지 뭐야? 그래서 큐브식빵 옥수수에 잼발라 먹었다는 슬픈 이야기”라고 했다.

그러면서 “뭐 망했다는 이야기야...하지만 쌀로 만든 식빵이니 당연히 덜 찌겠지? 나 혼자 망할 수 없으니 너희도 큐브식빵에 잼발라먹어”라는 전했다.

앞서 그는 지난달 “4월 14일→22일 4.7kg 감량”이라고 전한 바 있다.

최동석은 “독하게 다이어트 시작해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데 좋아하는 동생들이 저녁자리에 초대했지만 거절! 금주를 해야하는 다이어트라 당분간 술자리는 멀리할 예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최동석은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박지윤이 양육권과 친권을 가진 가운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한 번씩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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