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바다, "유진 살롱에서 머리 싹뚝.. 美의 여신 투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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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가수 바다가 5월 연휴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바다는 7일 소셜미디어에 "어린이날 유진살롱에서 루아 앞머리 싹뚝, 이모 고마슴니돠~~~ #어린이날 #이모선물 #이모는금손 #앞머리고수 #힐러루아 #변신 #김유진 #미의여신투잡"이라는 글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바다는 딸과 함께 S.E.S 유진의 집에 방문해 딸 루아의 머리를 자르는 모습. 유진은 전문가 뺨치는 손놀림으로 루아의 머리를 빗과 가위로 싹뚝 자르고 있다. 유진의 진지한 옆 모습에서 '앞머리 전문가' 다운 포스가 풍겨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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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진은 바다의 딸 머리를 헤어드라이기로 말려주면서 정성을 다하고 있다. 이에 바다는 "유진이모는 금손, 앞머리 고수, 미의 여신 투잡"이라는 미사여구를 총 동원해 친구 유진을 칭찬한다. 바다는 딸이 앞머리 자른 모습이 예뼜는지 사진을 찍으며 만족하는 모습이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루아 폭풍성장했네" "유진누나 진짜 금손" "여신들이 이제 모두 엄마" "미용실 하셔도 되겠네"와 같은 댓글을 달며 유진의 머리 자르는 솜씨를 인정했다.

한편 바다는 1980년 생으로 1997년 그룹 S.E.S 리더로 데뷔했으며, 2017년 결혼해 2020년 딸 루아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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