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코첼라서 “핸드폰 다 내려놔 내가 찢어줄게” 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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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tvN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블랙핑크 제니가 코첼라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유퀴즈’ 측은 7일 공식 계정에 제니 예고편 영상을 올렸다.

제니는 “한국 오자마자 김밥 6줄에 라면을 폭풍흡입했다”면서 “한국은 김밥 종류가 너무 많아 좋다”고 말했다.

제니./tvN

이어 “코첼라 무대에서 ‘핸드폰 다 내려놔, 내가 찢어줄게’라고 외쳤는데, 나도 모르게 즉흥적으로 말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제니./tvN

제니는 “말이나 행동이나 안 예쁜 것들만 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면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것만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나는 왜 이러고만 있지?”라고 전하며 홀로 고민하던 시간도 떠올렸다.

그러면서 제니는 “모두가 ‘뭐 어때’ 마인드로 살았으면 좋겠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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