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 손연재, 초보맘의 1살 子와 황금연휴…고단함에 눈물날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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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손연재가 게재한 사진/손연재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30)가 아들과 함께한 황금연휴의 고충을 토로했다.

손연재는 6일 자신의 계정에 "이번 연휴 보내신 모든 엄빠들…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연재가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비록 손연재 아들의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앙증맞은 손발이 깜찍하다. 연휴를 맞아 아들과 함께 외출하며 차량 내부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손연재는 눈물 흘리는 표정과 불꽃 이모지로 슬쩍 고단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손연재는 아들의 옆모습도 살짝 공개했다. 오동통한 두 볼 덕에 부드러운 옆라인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조그마한 귀와 무언가 꼭 쥐고 있는 손 역시 눈길을 끈다. 육아의 고충을 토로하면서도 아들의 기록을 잊지 않는 '엄마' 손연재의 열정이 웃음을 부른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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