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 나갔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3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관내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스포츠활동 증진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스포츠용품을 전달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장외지점에서도 기부활동을 이어 나갔다. 부천지점과 동대문지점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발달 재활센터와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각각 300만 원과 400만 원을 기부하였고, 장안지점과 시흥지점도 5월 8일 어버이날 행사를 위해 관내 노인종합복지관과 경로당에 각각 250만 원과 200만 원을 후원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과 어버이 은혜에 미약하나마 보답하고자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