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6일 박수홍은 자신의 SNS에 “재이의 ootd. 블랙앤화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생후200일 #박수홍 #딸스타그램 #재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재이는 블랙 앤 화이트로 스타일링한 의상을 입고 아기 의자에 앉아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이스 양말과 블라우스로 포인트를 준 깜찍한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도 사진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재이는 다홍이를 신기한 듯 바라보며 조심스럽게 손을 내밀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점점 예뻐지는 재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수홍 님 얼굴도 함께 보여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와 2021년 혼인신고를 마친 뒤,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긴 시간의 노력 끝에 시험관 시술을 통해 지난해 10월 첫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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