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7일 KIA전서 배우 유선호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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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키움 히어로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7일 18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 경기 시구자로 배우 유선호를 선정했다.

KIA는 5일 "배우 유선호는 TVN 드라마 ‘슈룹’,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뿐 아니라 KBS 예능 ‘1박 2일 시즌4’, SBS 예능 ‘신들린 연애’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30일 시작하는 MBC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과 개봉 예정인 영화 ‘교생실습’을 통해 연기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했다.

이날 시구를 하는 유선호는 “올 시즌도 시구자로 불러주셔서 기쁘고 감사하다. 앞선 시구 때마다 승리의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 이번에도 좋은 기운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멋진 모습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키움은 "선수단은 ‘히어로즈 그린’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선다. 올 시즌 첫선을 보이는 히어로즈 그린 유니폼은 그라운드의 잔디를 모티브로 제작했으며, 선수단의 성장과 발전을 상징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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