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유명한 정은혜 작가의 결혼식 현장이 포착됐다.
3일 문지인은 개인 계정 스토리에 "마음이 예사롭지 않다. 내 눈물샘. 결혼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정은혜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랑과 함께 걸어가는 정은혜 작가의 모습이 담겼다. 문지인, 김기리 부부는 아름다운 부부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정은혜 작가의 쌍둥이 동생 역을 연기한 한지민을 비롯해 김우빈, 이정은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은혜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와 채널을 통해 “3일 결혼식이에요. 전야제도 열어요. 많이 오셔서 축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양평에서 진행되는 전야제+본식 일정과 결혼식장 풍경을 직접 소개한 바 있다.
한편 정은혜는 현재 캐리커처 작가 및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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