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의 공부 근황을 전했다.
3일 사유리 유튜브 채널에는 ‘발길 닿는 대로, 사유리와 동네 탐험’ 영상이 업로드됐다.
그는 “아들 젠이 집에 오는 시간이 3시 정도 된다”면서 “중국어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거나 주산학원 또는 수영장을 간다”고 말했다.

이어 "젠이 요즘 아랍어에 관심이 많다"며 "유튜브에서 우연히 아랍어를 봤는데 글자가 특이하고 신비로워서 재밌다고 하더라. 아직 할 줄은 모른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사유리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젠이 한국어와 일본어는 물론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최근에 젠이 중국 노래를 유창하게 부르는 모습을 공유한 바 있다.
사유리는 젠이 유치원에 가 있는 동안 “밥 먹고 낮잠 자고 책 읽고 운동하러 간다”고 설명했다.
사유리는 2020년 11월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했다. 비혼 출산을 선택한 사유리는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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