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신애라, "산불 최대 피해지역 안동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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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신애라가 안동에 다녀 온 근황을 전했다.

신애라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산불 최대 피해지역 안동에 갔어요, 하루 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애라 소셜미디어

공개된 사진 속 신애라는 넓은 강당에서 강연을 마치고 방청객들을 배경으로 손을 흔들며 인증샷을 찍고 있다. 신애라는 산불 최대 피해지역인 안동을 방문해 '명사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신애라 배우가 전하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현수막이 걸린 사진도 게재했다. 신애라는 평소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신앙과 믿음을 나누는 강연회에 종종 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애라는 또 안동에서 돌아오는 길의 영상을 보여주며 "안동 오가는 6시간, 큰비는 비껴가고 멋진 풍광에 감사합니다"라며 일상에 감사하는 마음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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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애라는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 등에 출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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