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만 107cm' 장원영, 고급차 내부에서도 빛난 비율…'다리가 끝이 안보여'

[마이데일리 = 차재연 인턴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감탄을 자아내는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원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달 19일 베트남에서 열린 음료 브랜드 '말토(Malto)' 행사 당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말토의 공식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그는 음료를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소화했다.

사진 속 그는 고급 차량 내부에서 촬영한 사진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했다. 세련된 내관보다 더욱 빛나는 미모는 물론 다리를 꼬고 앉은 자세에서 드러난 '107cm'의 각선미가 시선을 끌었다.

행사에서는 그를 보기 위한 현지 팬들이 대거 몰렸다. 그는 전통 베트남 모자를 착용하거나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도 게재해 글로벌 스타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그는 지난 3월 베트남 MZ세대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F&B 브랜드 '말토'의 공식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쉐이크 잇 오프(Shake It Off)' 캠페인을 통해 올 한 해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장원영은 지난달 30일까지 진행된 아이브의 세 번째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4월 5~6월 KSPO DOME에서 열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까지 이어진 이번 콘서트는 약 1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글로벌 인기 아이돌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