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남편 배우 주진모와 일상을 전했다.
2일 '의사 혜연' 채널에는 '[vlog]온도차 무엇...? 혼자일 때 vs 남편과 함께일 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민혜연은 강연을 위해 유명 백화점을 방문했다. ‘뷰티 클래스’를 마친 민혜연은 남편 주진모와 서울 안에 있는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길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갑자기 어제 저녁 알러지 때문에 남편의 입술이 부었다. 약을 먹었는데도 안 가라앉아서 안 오겠다고 했었다"면서 “알러지 걸린 오빠 때문에 눈까지 밖에 찍을 수 없다”고 했다.
주진모는 알러지를 의식한 듯 손으로 계속 입술을 가렸다.
저녁 식사 이후 남산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은 편의점에 들러 술과 안주를 구입했다.
맥주를 마시던 민혜연은 주진모가 계속 문자를 확인하자 “낚시터 아저씨들 좀 자제해 주세요. 와이프랑 둘이 있는데 너무 늦은 시간 문자는 삼가주세요"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한편 주진모는 11세 연하 민혜연과 2019년 결혼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