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주진모, 야밤에 누구랑 카톡하나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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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연./유튜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남편 배우 주진모와 일상을 전했다.

2일 '의사 혜연' 채널에는 '[vlog]온도차 무엇...? 혼자일 때 vs 남편과 함께일 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민혜연은 강연을 위해 유명 백화점을 방문했다. ‘뷰티 클래스’를 마친 민혜연은 남편 주진모와 서울 안에 있는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길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민혜연, 주진모./유튜브

이어 "갑자기 어제 저녁 알러지 때문에 남편의 입술이 부었다. 약을 먹었는데도 안 가라앉아서 안 오겠다고 했었다"면서 “알러지 걸린 오빠 때문에 눈까지 밖에 찍을 수 없다”고 했다.

주진모는 알러지를 의식한 듯 손으로 계속 입술을 가렸다.

저녁 식사 이후 남산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은 편의점에 들러 술과 안주를 구입했다.

맥주를 마시던 민혜연은 주진모가 계속 문자를 확인하자 “낚시터 아저씨들 좀 자제해 주세요. 와이프랑 둘이 있는데 너무 늦은 시간 문자는 삼가주세요"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한편 주진모는 11세 연하 민혜연과 2019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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