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1층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에서 트러플을 활용한 여름철 디저트 ‘트레저드 모멘트, 트러플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블랙 트러플’로 만든 아이스크림으로, 블랙 트러플의 모습과 질감을 그대로 재현했다. 숲속의 흙을 쿠키 크럼블로, 푸릇한 풀을 허브로 만들어 땅속 트러플 모습을 표현했다.
아이스크림은 윤기와 찰기가 특징인 ‘김포금쌀’을 사용해 품질을 높였으며, 속은 단단한 초콜릿을 깨는 순간 진한 블랙 트러플 향이 피어오를 수 있도록 했다. 직원이 아이스크림 위에 직접 트러플을 갈아서 제공한다.
트러플 아이스크림은 오는 8월 31일까지 서울신라호텔더 라이브러리와 위스키 부티크&라운지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에서 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홀리데이 케이크로 선보인 트러플 케이크가 큰 사랑을 받는 등 트러플 디저트를 찾는 고객이 늘어 여름철 메뉴로 ‘트러플 아이스크림’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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